Fx프로의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치케비치
스테이블코인 로테이션 지속 10억달러 usdt 비트코인 추가 흡수 /

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에서우리는 현재의 변동성 감소가 단기간 내 폭발로 바뀌면서 며칠 또는 몇주간 이어질 모멘텀을 잠재적으로 유발할 위험이 있음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지기가 가파른 움직임을 보이며 이전의 지역 극단점(3만200달러와 2만9300달러)를 공식 돌파할 경우 포지션 청산 물결을 촉발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지션 청산은 대개 급격한 가격 움직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더 하락세에 집중하는 듯 하다

- 현재 포지션 선호는 숏포지션에 주 트레이딩 하고 있다


트레이더 윌 해밀튼

암호화폐펀드 트로비오(Trovio)의 트레이더 윌 해밀튼은 코인데스크에 보낸 노트에 지난주 루나 네트워크의 붕괴로 암호화폐산업 전반이 하락한 뒤 시장은 다지기 국면에 들어섰다고 적었다.그는 스테이블코인 내에서 로테이션이 계속되고 있다. USDT에서 추가로 빠져나간 10억달러가 USDC와 BUSD로 흡수됐다면서이는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시장을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비트코인시세는 뉴욕 시간 오전 9시 3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25% 내린 2만8303.61달러를 가리켰다

- 현재 시장은 횡보중이지만 더 하락할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 숏포지션


비트코인시세과 국내 알트코인시장 

이번년도는 전반적인 하락세가 적어도 5달이상 유지될듯 보인다

빗썸 거래소 기준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3700만원대이며 리플시세는 504원, 이더리움시세는 238만원에서 거래중이다 그 외 대부분의 코인들은 원만한 하락세다. 한 때 위험한 상승을 거듭하던 루나도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현재 알트코인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등 여러 암호화폐시장은 이번 겨울까지 오래갈 것으로 본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상승을 예상했으나 비트코인 시세는 떨어졌다

JP모건이 비트코인 시세의 급반등을 예언했으나, 인플레이션 공포에 따른 각 국의 긴축재정은 암호화폐 시세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테라-루나 사태의 여진도 악영향이다. 테라폼랩스가 루나의 부활을 선언했으나 시장 전반에서는 '신뢰를 잃어 어려울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인베스트먼트 CIO 스콧 마이너드

비트코인 3만달러 선이 지속해서 깨진다면

8000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 CIO는 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R) 연차 총회장에서 CNBC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비트코인 3만달러 선이 지속해서 깨진다면 8000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마이너드 CIO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하는 등 긴축 통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연준의 입장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여지가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2022 05 27 23:00 포지션 선호도 숏포지션 78% / 롱포지션 22%


“펀치볼 뒤늦게 취우려다 침체 위기만 키울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매달 950억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등 긴축 속도를 본격적으로 높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책 효과를 내기에 이미 시기가 늦었다는 경고음은 오히려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나 코로나 팬데미 재확산 등 연준 외 악재에는 비교적 의연한 모습을 보여오던 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 연준의 정책 실수여서 전반적인 투자 분위기에도 변화가 올지 관심이다.


 

◆ 침체 신호에 눈 감는 연준

 

오캠 파이낸셜그룹의 쿨런 로케 창립자는 7일(현지시각)자 마켓워치 논평에서 물가가 지금처럼 치솟기까지 수조 달러의 정부 지원이나 공급망 차질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었겠지만 연준이 미리 (긴축에) 나섰더라면 이 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케는 12개월 후행 지표를 보면서 미국 경제가 (완화 정책에) 취한 상태임이 분명해지고 나서야 대응에 나서는 뒷북 정책을 비판하면서, 오래 전에 치웠어야 할 펀치볼을 이제서야 움직이려 하지만 때는 늦었다고 꼬집었다.

 

과일과 술이 섞인 칵테일을 담은 ‘펀치볼(punch bowl)’은 지난 1951년부터 1970년까지 연준 의장을 지냈던 윌리엄 마틴이 “중앙은행의 역할은 파티가 한창일 때 펀치볼을 치우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부터 금리 인상을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로케는 연준이 뒤늦게 긴축에 나서려 하지만 자칫 경기 둔화를 초래할 위험은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다. 지나치게 오랜 제로 금리 정책으로 인한 실수에 이어 이번에는 긴축으로 인한 침체 유발 실수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 침체 위험 신호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축소 ▲운송지수하락 ▲모기지신청건수 급감 ▲중국 PMI(구매관리자지수) 위축 

 

미국채 시장서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 침체 전조로 여겨지는데, 지난 3월 21일에는 미국채 10년물과 5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됐고 28일에는 30년물과 5년물이 역전됐다. 이어서 29일에는 장 중에 일시적으로 10년물과 2년물 금리까지 역전됐다.

또 미국 철도운영사업자 유니온퍼시픽, 운송 대기업 UPS 등 20개 미국 대형 운송기업이 포함된 다우존스 운송업종 지수(DJT)는 미국 경제활동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데 해당 지수는 최근 하락 흐름을 지속 중이다.

연준이 당장 다음달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은 최근 41% 급감했고, 중국의 3월 제조업 PMI는 49.5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오며 경기 위축을 시사했다.


◆ 투자자들 경계 1순위 ‘연준 정책실수’

지난달 말 CNBC가 월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서 시장이 마주한 최대 리스크로 꼽힌 것은 바로 연준의 정책실수였다.

당시 최고투자책임자(CIO), 주식 전략가, 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월가 투자 전문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장 전망에 대한 서베이가 실시됐는데, 응답자의 46%는 연준의 정책 실수가 증시의 발목을 잡을 최대 리스크라고 답했다. 그 다음 위협 요인은 33%의 응답자가 꼽은 치솟는 미국 물가였다.


◆현재 연준의 물가 통제가 이미 실패했다는 경고음

 

최근 로런스 린지 전 연준 이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잠식하고 있어 3분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 애널리스트들도 연준이 내년까지 예고한 10~11차례 25bp(1bp=0.01%) 인상을 완료해도 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했다.


 지난달 블룸버그 기사에서는 현재 연준의 긴축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연준의 ‘소프트랜딩(연착륙)’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물가를 잡으려면 시장 기대보다 더 큰 폭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날에는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의 정책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증시나 채권 시장의 추가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해 불안감을 키웠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긴축 고삐를 죌 것임을 예고하면서 비트코인이 급락해 4만3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7일(한국시간) 오전 7시 27분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추적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4.73% 급락해 4만3747.08달러가 됐다. 시가총액은 8325억달러로 하루 동안 약 410억 달러가 날아갔다.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89% 하락해 5397만3000원에 거래 중이었다.

연준이 6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음달 FOMC에서 0.5%포인트 금리인상과, 월 950억달러 채권 매각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했다.지난달 FOMC에서 연준은 채권 매각을 시작하되 규모를 어떻게 정할지를 놓고 논의가 오간 것으로 나타나 5월에는 채권 매각을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해 이후 3개월에 걸쳐 보유채권 매각을 마친다는 것이 기본 계획이다.

뉴욕 주식 시장은 의사록 발표 이후 낙폭이 더욱 확대돼 나스닥 지수가 약 3% 폭락했다.

이날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100억달러로 전날보다 5.72% 하락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총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1261억6000만 달러로 25.89% 증가했다.

현재 디파이의 총 거래량은 158억1000만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 24시간 거래량의 12.53%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스테이블 코인의 거래량은 현재 1056억3000만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 24시간 거래량의 83.73%에 달한다

신한은행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가상계좌 개설이 가능해지다 

 

신한은행이 일부 법인을 상대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가상계좌를 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들은 신한은행 제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7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신한은행 측은 최근 자체 내부 평가를 거쳐 문제가 없는 회사들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는 가상계좌를 발급해줬다고 밝혔다.해당 법인들에는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 고객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KDAC은 코빗과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공동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사다.그동안 주요 원화마켓 거래소들이 고객확인 절차를 시행하면서 법인 대상 거래를 제한해온 만큼 이번 신한은행의 조치로 법인들의 가상자산 투자길이 본격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신한은행을 통해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법인들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은 코빗에서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코빗은 고객 기반을 개인에서 법인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은행권 가상자산 서비스 허용 불가 결정

 

은행권이 당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전달하기로 한 은행업계 제언을 전달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해당 제언 보고서 초안에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진출 허용'이 가장 먼저 언급돼있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건의 사항을 취합해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보고서 초안을 만들고, 은행권에 전달해 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논의 결과 인수위에 전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은행들은 인수위에 직접 의견을 개진하기보다는 그간 해왔던 것처럼 금융당국과 사안별로 논의를 이어가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건의사항들을 보다 구체화해 금융당국과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2년 4월의 경제 성장 하락은 3월에 오미크론에 의해 유발된 경기 침체 이후 계속해서 더 높은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서비스 부문 기업들은 2021년 5월 폐쇄 이후부터 지금까지 회복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 활동이 확장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팬데믹 제한의 롤백으로 인해 기업 및 소비자 지출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널리 퍼졌습니다. 현재 미1usd- 1212krw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달러는 는 3월내에서90~1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는 지난 달에 네 번이나 지지에서 강하게 반등했고 이제 단기 20일 sma를 되찾았습니다. 달러가 여기 위에서 유지될 수 있다면 99.74의 두 배 고점에 대한 새로운 재시험이 가까운 시일 내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달러(DXY) 일일 가격 차트 – 2022년 4월 5일

GBP/USD는 2021년 중반 이후로 계속해서 낮은 고점과 낮은 저점이 뚜렷하게 나타나 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쌍은 4월 중순에 1.3000을 두 번 테스트한 후 더 높은 수준을 돌파했으며 이 수준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쌍의 추가 약세를 멈출 수 있습니다. 쌍이 다음 움직임 전에 재설정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현재 가격 행동은 최소이며, 이 움직임은 나머지 주 동안 스털링 데이터 또는 연설을 거의 방해하지 않는 미국 달러에 의해 주도될 것입니다. 케이블은 앞으로 며칠 동안 미국 달러의 영향을 받습니다.

GBP/USD 일일 가격 차트 – 2022년 4월 5일

소매 거래자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자의 69.72%가 순 매수 거래이며 매수 대 매도 거래자의 비율은 2.30:1 입니다. 순 매수 거래자 수는 어제보다 0.86% 증가하고 지난주보다 0.56% 감소한 반면, 거래자의 순공매도는 어제보다 10.82%, 지난주보다 1.72% 높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군중심리를 반대하는 관점을 취하며 거래자들이 순매수라는 사실은 GBP/USD 가격이 계속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어제보다 순 매수가 적고 지난주와 비교했습니다. 최근 감정 변화는 거래자들이 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GBP/USD 가격 추세가 곧 더 높게 반전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카카오가 자사의 일본법인 카카오 픽코마를 통해 일본 현지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 지분을 인수하고 가상자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내외경제TV가 4일 단독 보도했다.


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픽코마가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의 주식 절반 이상을 확보해 경영권을 획득했다. 카카오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 금액과 확보된 지분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매체는 "카카오는 일본법인을 통해 일본에서 1종 거래소 라이센스를 획득한 사쿠라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을 인수하고, 지분 15.3%를 보유한 두나무와 함께 양국서 가상자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이더리움클래식(ETC) 등 11종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한다.

전체 대비 2%하락

비트코인 거래량 감소 흐름

현재 2022년 3월 30일 기준 글로벌 마켓 바이낸스/ 후오비 / 바이비트 등등 여러 거래소 시가전체 총액 기준 2.4% 전체대비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0.95%감소한 2조1200억달러에 거래을 마쳤고 암호화폐 전체 시장규모 1.164억9000천만달러 기록중이다 defi 디파이 전체 채굴 거래량은 195억달러 대략 ( 20조가량 전쳬 24시간 거래량의 16.71차지 하였다 현재 스테이블 코인 거래량 또 945억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81%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에 rs는36.44lakh이며 헤시라이트 3.54th/s이다

 

NFT 대체불가능한 토큰조차 안전하지 않다!!!

블록체인 회사 로닌 발표에 의하면 현재 신원미상의 해커들의 공격으로 176000개의 이더토큰과 2500만달러 250억이상의 코인토큰의 해킹 공격을 받아 훔쳐갔다고 밝혔다 현재 nft시장또한 이런 해커들의공격을 받고 있는데 엑시 인피니티 nft기반 게임 플랫폼 블록체인 회사 고객에 개인키을 해킹하여 고객의 보유한 전체 5000개의 이더리움의 분실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전해진 규모로는 7400억이상의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출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9961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은 초강력 화폐(high-powered money)가 될 운명입니다. 은행들이 발행할 디지털 현금의 준비통화(reserve)로 역할하게 되는 것이죠.”2010년 할 피니(사진)는 비트코인토크 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할 피니는 사토시 나카모토와 함께 비트코인을 최초로 채굴하고, 트랜잭션도 진행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2014년 유명을 달리했다. 할 피니는 초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트코인의 쓰임에 대해 고민한 선각자 중 한 명이다.

할 피니의 예언은 12년이 지난 현재 현실화되고 있다. 테라(LUNA) 프로젝트가 스테이블코인 UST의 준비통화로 비트코인을 100억 달러 매입하고 있기 때문이다.코인의 가치를 1 달러에 고정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그 가치를 유지하는 준비금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이다.

 

올 1월 설립된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FG)는 탈중앙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UST에 주목했다. UST는 통상의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발행시마다 달러를 예치하는 것이 아니라 UST/LUNA 인센티브 메카니즘에 의해 가격을 안정시키도록 설계돼 있다.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다.


LFG는 UST의 가격 안정 메카니즘을 보완하면서 기술적인 신뢰를 얻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입, 준비통화로 삼기로 했다.

할 피니가 예언한 바로 그대로다. 비트코인이 준비통화로서 디지털 현금(UST)의 가치를 백업하는 초강력 화폐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LFG가 지금까지 비트코인 16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매입규모는 테라가 매입키로 한 비트코인 100억달러의 16%에 해당하고 확보한 가용재원의 50%를 넘는 규모다.

최근 권도형 테라랩스 CEO는 매입 재원을 묻는 블록 스트림 CEO 아담 백에게 “UST를 만드는 화폐주조이익(시뇨리지)에서 일부를 충당하고 이미 30억달러는 확보한 상태다”고 말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과연 1 달러 가치를 담보할 1 달러를 정확하게 은행에 예치했느냐”에 대한 의문이었다. 외부의 회계감사 기구가 이를 ‘보증’해야했다.

 

UST는 이 같은 제3자 신뢰 장치가 필요없다. LFG가 준비통화인 비트코인을 언제 얼마나 매수했는지 블록체인 상에 실시간으로 기록을 남기기 때문이다.

할 피니가 예언한 대로 비트코인이 탈중앙 금융 시스템에서 준비통화로 최적화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은행권, 가상자산 서비스 진출허용 하는가?

은행권이 새 정부에 모든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를 허용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작성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제출용 '은행업계 제언' 보고서 초안 가운데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항목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진출 허용'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은행권은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은 주로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일부 가상자산사업자의 독과점 발생 등 시장 불안에 대한 이용자 보호는 부족하다"며 "공신력 있는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은행법상 은행의 부수업무에 가상자산업을 추가해달라"고 밝혔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앞으로 제정될 가상자산업법에서 정의되는 가상자산업종을 모두 은행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코인거래소뿐 아니라 가상자산 보관 전자지갑 서비스,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기업 등 대상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되며 은행으로서는 새 시장을 개척하고, 이용자는 믿을 수 있는 은행을 통해 가상자산을 관리하자는 취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은행연은 최근 이사회 검토를 거친 해당 초안을 시중은행들에 보내 의견을 받고 있다. 제언 보고서 내용이 확정되면 다음 달 초 인수위에 제출할 전망이다

 

+ Recent posts